▲ 실제로 사용한 모습입니다. 첫 타격 이후 R키를 두번 눌러서 모션을 없애고 다시 타격기를 쓴 모습입니다. 스크린샷을 보면 중간에 타격이 두번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평타와 스킬이 같이 들어간 것으로 원래 섞어서 넣기 위해서 R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
※ 제가 전사로 적과 싸울때는 짱돌을 사용합니다. 짱돌을 사서 슬롯창에 등록하고 그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짱돌을 사용하는데요. 그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서 스킬을 쓰면 모션 캔슬이 되어 빠르게 데미지를 넣게 됩니다. RR 대신에 발차기(스페이스바)를 쓰기도 합니다.
예를들면 스킬이 4번이라면 RR-4를 반복하는데 짱돌이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 - 4, 발차기라면 스페이스바 - 4를 반복해서 쓰는 것입니다. (RR이 아니면 평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.)
* 이 연타 연습은 모라돈에 있는 고정형, 이동형 허수아비에게 하신 후 실전은 카오스에 입장해서 사용해보시면 됩니다.
1) 스킬을 눌러주는 타이밍
나이트온라인의 스킬은 모두 쿨타임이 존재합니다. 다만, 그 길이가 짧고 긴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. 실제로 연타를 치더라도 이 쿨타임을 무시하고 막 누르면 스킬이 무산되어 데미지를 넣을 수 없습니다. 보통 연타를 치더라도 스킬의 쿨타임이 끝날때마다 눌러주는게 좋은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 사용 후 쿨타임이 다 돌면 나오는 효과음 (딸깍)에 맞춰서 칩니다.
※ 스킬의 쿨타임은 암록을 제외하고 짧을수록 좋습니다. 특히 힘사제의 경우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고 쿨이 긴 공격기를 쓸 경우 얻어터지는 시간만 늘어나서 원활하게 사냥이 안됩니다. 위에 스크린샷처럼 72레벨 마스터 스킬 전에는 150% 데미지가 실패없이 들어가는 저레벨 공격기를 쓰는게 좋습니다.(오라에서는 명칭이 윌드고 치유, 성령에도 이름만 다를 뿐 다 있습니다.)
2) 암살 로그의 경우 보통 스킬 4개를 한번에 넣고 평타만 치는데 쿨타임이 다 길어서 전사나 힘사제처럼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꼿아 넣을수는 없습니다. 그래서 RR 후 스킬 4개를 순서대로 눌러준 후 쿨탐이 끝날때까지 평타를 치지요. 만약 공격기 4개를 슬롯 1, 2, 3, 4번에 넣었다면 RR-1-RR-2-RR-3-RR-4를 넣고 다음 쿨을 기다립니다.
* 보통 쟁에서는 스텔스로 다가가서 스킬 4개 꼽고 마을로 튀거나 법사의 소환으로 후방으로 빠지게 됩니다. 장비가 좀 되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싶으면 마이너 힐링을 누르면서 난타전을 치를수도 있습니다. (물약은 2개를 동시에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피는 마이너 힐링을 난타해서 채우고, MP는 영혼의 물약을 먹어서 채우는 것입니다. 그와 동시에 RR을 누르면서 쿨타임이 돌아온 스킬들을 넣어주는거죠.)
2. 활 로그
활록의 경우 주력 딜링이 멀티샷과 에로우 샤워입니다. 평타 3발, 평타 5발을 한번에 꼽는거죠. 그래서 연타 방법이 좀 다릅니다. W나 S를 쓰지요. 멀티 - W - 에로우 - W를 반복합니다. W 대신에 땅을 찍어서 모션을 캔슬하면 더 빠르게 들어가는데 저는 그냥 편하게 W를 씁니다. 참고로 단발 공격기도 W나 S를 눌러서 모션을 없애주면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이 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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